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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2차 북미정상회담 머지않아 열리길"

2018.09.22 오전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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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 중이지만, 이를 위해 할 일이 남아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오늘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은 2차 북미정상회담 성사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두 정상이 만나 실질적 진전을 이루고, 올바른 조건이 충족됐는지 분명히 하려면 여전히 할 일이 좀 남아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NBC 방송 인터뷰에서도 "2차 북미정상회담이 너무 오래지 않아 개최되길 희망하며 이를 위한 협상을 위해 자신이 먼저 평양을 다시 한번 방문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중요한 조치들이 취해졌지만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며, 그러나 미국은 그 일들을 이루기 위해 인내심과 투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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