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만취·무면허 버스기사 귀성길 4백㎞ 아찔한 질주

2018.09.22 오후 01:32
background
AD
추석 귀성객을 태운 버스 기사가 무면허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음주와 무면허 운전 혐의로 5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22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가던 중 "버스가 차선을 물고 비틀거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새벽 5시 반쯤 부산 근처에서 붙잡혔습니다.

적발 당시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5%로 만취 상태에서 4백여㎞를 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2월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 상태인 김 씨가 어떻게 버스 운행에 투입됐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9,70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8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