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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석유 증산 않기로...국제유가 상승세 지속될 듯

2018.09.24 오전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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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 OPEC과 러시아 등 산유국들이 생산량 증가 문제를 논의했지만, 석유 증산에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OPEC과 러시아 등은 알제리에서 회의를 열고 아직 추가적인 증산이 필요한 단계가 아니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앞서 이란 제재에 나선 미국은 OPEC과 러시아 등에 석유 생산량을 늘려 이란 압박에 동참할 것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이란 제재 발표 이후 계속 오르고 있던 국제유가는 당분간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15일 배럴당 70달러 수준이었던 브렌트유는 현재 80달러에 근접했으며 65달러 수준이었던 미 서부텍사스유도 최근 70달러 선을 넘어섰습니다.

여기에다 오는 11월 5일 미국이 주도하는 이란 석유거래 금지 제재가 시행되면 석유 가격은 80달러를 훨씬 넘어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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