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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역전 솔로 홈런...시즌 종료 뒤 '팔꿈치 수술'

2018.09.27 오후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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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역전 솔로 홈런...시즌 종료 뒤 '팔꿈치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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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을 앞둔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역전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오타니 쇼헤이는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엔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8회 말 역전포를 터뜨려 팀을 3-2 승리로 이끌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LA 에인절스는 경기 전날 기자회견에서 오타니가 시즌 종료 뒤 팔꿈치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시아 감독은 "오타니는 수술을 받으면 2020년에나 투구가 가능할 것이며 그전까지는 타격에 집중하는 게 나을 것”고 밝혔다. 오타니 수술은 류현진의 수술을 집도했던 닐 엘란트라체 박사가 맡을 예정이다.

오타니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LA 에인절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를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됐다. 오타니는 29일에 시작하는 LA 에인절스와 오클랜드와의 3연전이 끝난 뒤 팔꿈치 수술과 재활에 들어갈 예정이다.


YTN PLUS 정윤주 기자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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