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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노동시간 단축으로 여가 증가"

2018.10.05 오후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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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제로 단축 근무를 시행하는 직장인 가운데 절반 이상이 실제 여가의 증가를 체감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공개한 300인 이상 사업장과 공공기관 직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3.9%가 지난 7월 도입된 노동시간 단축제도 도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단축 근무를 시행하는 직장인 가운데 51.3%가 실제로 여가가 증가했다고 답했습니다.

근무 외 시간에는 건강과 휴식 활동, 취미 오락 활동, 가사와 육아를 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앞으로는 문화예술 관람, 국내 관광으로 여가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시장조사 전문기업,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월 3일부터 7일까지 300인 이상 기업과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직장인 천20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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