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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군기지서 외래종 독거미 발견

2018.10.05 오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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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공군기지에서 외래종 독거미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용득 의원은 국립생물자원관이 지난달 1일 대구공군기지에서 발견된 거미를 조사한 결과 붉은배과부거미 암컷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거미는 미국에서 들여온 군수물을 내리다가 컨테이너 밖에 붙어있는 채로 발견됐습니다.

지난달 중순에도 비슷한 장소에서 같은 종의 살아 있는 거미가 발견됐고, 300개 정도의 알을 품고 있었습니다.

발견된 외래 거미는 장수말벌보다 2배 이상 독성이 강해 노약자 등이 물리면 통증과 함께 경련과 탈진, 호흡곤란 등이 올 수 있습니다.

환경당국은 이 외래 거미가 환경 적응 가능성이 크다며 '관리 대상종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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