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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임명' 여야 격돌...국감, 한때 파행

2018.10.11 오후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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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명의 적절성을 놓고 여야가 맞붙었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여러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 부총리의 선서를 받을 수 없다며 오전 한때 국감장을 퇴장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한국당이 국감장을 정쟁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며 인사청문회 때의 모습을 대정부질문에 이어 국정감사에서 그대로 재연하는 것에 대해 실망이라고 역공을 펼쳤습니다.

정회 끝에 국감이 시작됐지만, 일부 한국당 의원들은 유은혜 장관을 장관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차관에게 질의를 이어갔고, 유치원 방과 후 영어교육 허용 등 정치인 장관에 따라 정책이 쉽게 뒤바뀌어서는 안 된다고 질타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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