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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조, 법인분리 반대 쟁의조정 신청

2018.10.12 오후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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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조가 사측의 법인분리 움직임에 맞서 쟁의권 확보에 나섰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오늘 오전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GM 노조는 법인분리와 관련한 특별단체교섭에 사측이 참여하지 않아 쟁의조정신청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쟁의조정신청 내용을 검토해 조정중지 결정을 할 경우 노조는 파업 등 쟁의권을 확보하게 됩니다.

한국GM은 오는 19일 주주총회를 소집해 글로벌 제품 연구개발을 전담할 신설 법인 설립 절차를 밟을 예정이지만, 노조는 법인이 설립되면 구조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반대하고 있습니다.

산업은행도 한국GM의 일방적 법인 설립에 반발해 주주총회 개최 금지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인천지방법원에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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