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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제조업 경기 전망 더 악화...BSI 12P 하락

2018.10.14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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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 전망이 더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천 2백여 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BSI, 즉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3분기보다 12포인트 하락한 7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제조업 BSI가 68을 기록한 이후 7분기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대한상의는 전반기까지 회복세를 보이던 기업 체감경기가 하반기 들어 빠르게 위축되는 모양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중 무역분쟁 심화 등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의 확산과 내수침체 장기화 우려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낙폭을 키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BSI는 기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경기악화를, 높으면 경기호전을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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