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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라돈 논란 생리대 조사 중...내주 결과 발표"

2018.10.17 오후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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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만든 생리대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문제의 생리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다음 주쯤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위원회는 현재 방사능 농도 분석과 인체영향평가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이르면 다음 주 분석 결과를 공개하고, 결함이 있다면 관계부처와 협조해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인터넷몰을 중심으로 유기농 순면 생리대를 판매하는 '오늘습관' 제품에서 기준치의 10배가 넘는 라돈이 검출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오늘습관' 측은 홈페이지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받은 방사능 검출 시험 결과서를 공개하면서 방사능 안전기준치 이하의 안전한 수치라고 해명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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