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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호텔식 장례문화공간 선보인다

2018.10.19 오후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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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기업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신개념 호텔식 장례문화공간인 ‘쉴낙원’을 열었다.


프리드라이프는 오늘(19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에서 ‘쉴낙원 오픈기념식’을 개최했다.

쉴낙원 장례식장은 연면적 2,300평으로 빈소 8개, 영결식장, 가족과 조문객들 위한 숙박 공간, 카페, 제사실 등을 갖췄다.

또 복합장례문화 공간을 표방해 전체 시설의 30% 이상을 문화 체험 공간으로 채웠다. 특히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와 한국장례문화전시관이 있다. 전시관에서는 왕의 국장과 전통 상장례 등 장례문화가 소개될 예정이다.

박헌준 회장은 “2002년 창사 이래, 프리드라이프 17년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장례문화보다 더 밝고 아름다운 이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정운찬 총재,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5백여 명이 참석했다.



※ 오픈기념식의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클릭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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