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백령·연평도 K-9 자주포 육지로 빼내 사격 훈련

2018.10.23 오후 02:13
AD
해병대는 앞으로 백령도와 연평도에 배치된 K-9 자주포를 육지로 빼내 순환식 사격 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는 다음 달 1일부터 서해북방한계선 NLL 일대 완충수역에서 포사격이 전면 중지되는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올해까지는 중대 단위 병력만 돌아가면서 육지로 나가 훈련을 하고, 내년부터는 K-9 자주포까지 상륙함으로 옮겨 사격 훈련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시적으로 K-9 자주포가 반출되는 백령도와 연평도 포진지에는 김포 2사단의 K-9 자주포를 대체 투입해 전력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또, 서북도서 내에서는 포진지의 K-9을 사격 위치로 빼내 탄약까지 장전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비사격훈련을 강화해 대비태세를 유지하게 됩니다.

강정규[live@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7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