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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회담 특별수행원 광화문서 만찬...문정인·이해찬·정동영 참석

2018.10.23 오후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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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한 특별수행원들이 서울 광화문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만찬에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문정인 특보는 종전선언을 올해 안에 한다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바람이고 판문점 선언에도 올해 안에 한다고 돼 있다면서 연내 종전선언 가능성이 아직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북한과 미국의 실무 협상 과정을 교착 상태로 표현하는 것은 맞지 않다면서 북한은 북한의 입장이 있고 미국은 미국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조율하는 과정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만찬에는 또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신한용 개성공단 기업협회장, 차범근 감독도 참석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당시 특별수행원으로 참여했던 53명이 참석 대상이고 편안한 자리에서 만나 이번 방북에서 겪은 일에 관해 얘기를 나누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동에서 남북 경제협력 등을 주제로 한 대화가 이뤄질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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