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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폐쇄 장기화 우려...여행업계 대책 마련 '비상'

2018.10.26 오후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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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태풍 '위투'의 여파로 폐쇄된 사이판 공항이 언제 다시 운항이 재개될지 불투명한 가운데 항공사와 여행업계는 대책 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이판 노선을 취항하는 아시아나와 제주항공, 티웨이 항공 측은 현지 공항이 임시로라도 운영이 재개되면 바로 대형기 등을 투입해 승객 귀국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태풍으로 인한 항공기 변경·환불 수수료는 모두 면제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등 여행사들도 천재지변의 경우 보상 의무는 없지만, 11월까지 예약된 고객들은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미 현지에 발이 묶여 있는 여행객들에게는 일부 숙박 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지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한화 호텔 앤 리조트는 여행객의 장기 체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숙박 비용을 50% 이상 할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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