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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선식 등 간편 대용식, 열량·영양 식사로는 미달

2018.10.30 오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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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대체할 수 있다고 주로 광고하는 생식이나 선식 등의 제품이 한 끼 식사로는 열량과 영양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인터넷과 홈쇼핑에서 주로 팔리는 가루와 환 형태의 간편 대용식 제품 25개를 조사한 결과, 1회 섭취량 평균 열량이 성인의 한 끼 필수 섭취 권장량의 19%에 불과했습니다.

평균 단백질 함량도 한 끼 필수 섭취량의 36% 수준에 그쳤습니다.

또 3개 제품에서 곰팡이 독소가 검출됐고, 여러 종류의 곡류와 견과류 등이 포함돼 있지만, 알레르기 유발 물질 표시가 빠진 제품도 7개였습니다.

소비자원은 생식이나 선식 등을 우유에 타서 먹는다고 해도 열량과 영양이 부족해 다른 식품과 함께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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