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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韓 사령관, 美 전략무기 지휘 추가 논의 필요"

2018.11.01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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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한국군 대장이 한미 연합사령관을 맡게 된 뒤, 미군 전략무기에 대한 지휘권을 갖는지 여부에 대해 앞으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에게 이번 한미 안보협의회, SCM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연합사령부 아래 양국의 작전부대가 구성군으로 편성되는 만큼 최종 작전통제권은 연합사령관이 갖게 되지만, 미 공군과 해군 등 증원 전력과 전략무기 등에 대한 실제 지휘권을 어떻게 행사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 미군이 맡고 있는 각 군별 구성군사령관을 한미 양측 가운데 어느 쪽이 맡게 될지도 앞으로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내년 한미 연합 훈련 실시 여부에 대해서는 오는 15일까지 한미 실무진이 검토하고, 다음 달 1일까지 최종 결정해 혼선을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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