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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참여할 것"

2018.11.01 오후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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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북한인권결의안이 유엔에 상정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도 채택에 참여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득환 외교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인권은 보편적 가치의 문제로서 북한 주민들의 인권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한다는 기본 입장하에 우리 정부는 이 결의 채택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결의안에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인도적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9월 남북정상회담 합의사항을 환영하는 조항도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해 기권하지 않고, 결의안을 만드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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