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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 내일 靑에서 첫 회의

2018.11.04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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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과 야당, 정부가 함께하는 국정 상설협의체가 내일 첫 회의를 엽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는 내일(5일) 청와대에서 오찬을 겸한 상설 협의체 첫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포용 국가·일자리 창출·혁신 성장'을 목표로 짠 470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의 원만한 처리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고용과 산업 지표 등의 악화를 부각하며 '소득 주도 성장' 정책 기조의 수정을 요구하고, 남북 관계 속도 조절론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평화당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단지 조성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문제 등 호남 지역 현안을, 정의당은 정책 개혁을 위한 선거제 개편에 대한 정부의 협조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는 앞서 지난 8월 오찬 회동에서, 생산적 협치와 소통을 위한 상설 협의체를 분기마다 한 번씩 연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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