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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정책특위 첫 회의 "외교·경제 다변화 절실"

2018.11.08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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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출범한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신남방정책 특별위원회가 오늘 첫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청와대 경제보좌관인 김현철 특위 위원장과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 정부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김현철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미·중 무역전쟁과 보호무역주의 등으로 대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만큼, 우리 외교와 경제를 다변화하는 게 절실하다며, 국가 역량을 총결집해 신남방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위는 첫 회의에서,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라는 이른바 '3P(쓰리피)'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고, 정상·고위급 교류와 문화·인적 교류 확대 등 핵심과제 16개를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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