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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사회적 약자 아니다" vs "무지하고 오만한 말"

2018.11.08 오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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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탄력근로제 적용 기간 확대 추진과 민주노총의 사회적 대화 기구 불참 등으로 시작된 정부와 노동계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그제 국회에서 민주노총과 전교조는 더 이상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민주노총이 오늘 기자회견에서 노동조합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조차 없는 무지하고 오만한 말이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임종석 / 대통령 비서실장 : 민주노총이나 전교조 더 이상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부의 이러저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책임 있는 자세로 사회적 책임을 나누는 이런 결단도 대기업 노조와 상위 노조들이 함께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김경자 /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 막강한 권력 실세인 대통령 비서실장의 "민주노총이 더 이상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에 어이가 없을 지경이다. 노동조합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조차 없는 무지하고 오만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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