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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연구 6천억 투자...발병 5년 늦춘다

2018.11.14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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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치매 환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치매를 관리하고, 관련 연구에 6천억 원 가까이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총리 주재 제1차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내후년부터 9년간 5,800여억 원을 투입하는 국가 치매 극복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치매 조기진단과 기술 개발, 기술 사업화 등을 전략적으로 지원합니다.

또 오는 2030년까지 치매 발병을 5년 늦추고 환자 증가 속도도 절반으로 줄인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과기관계장관회의는 국무총리를 의장으로 과기정통부와 복지부 등 13개 부처 장관이 참가하는 범부처 협의체입니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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