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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 포항에 2,257억 원 규모 특별도시재생 추진

2018.11.14 오후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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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지진 피해가 발생한 포항시 흥해읍을 재건하기 위해 2,257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정부는 1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포항 흥해읍 특별재생지역 지정·계획과 전국 14곳의 도시재생 뉴딜 시범지역 활성화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포항시 흥해읍은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입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4월 포항시 흥해읍 일대를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특별법 개정안을 공포 시행했고, 이번 특위를 통해 포항시가 수립한 2,257억 원 규모의 특별재생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공동체 회복과 지역 명소화를 위한 공공시설 조성, 주거 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 등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에 선정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 68곳 가운데 14곳에 대한 국가 지원사항도 확정해, 오는 2022년까지 7,962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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