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 다이아몬드 진주 펜던트 412억원에 낙찰

2018.11.15 오후 11:06
background
AD
프랑스 혁명 때 처형된 마리 앙투아네트의 진주 다이아몬드 펜던트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3천642만7천 달러, 약 412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 다이아몬드 진주 펜던트의 낙찰 예상가는 최고 200만 달러, 22억 원이었지만 입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최종 낙찰가는 예상가의 18배를 넘어섰습니다.

펜던트를 사들인 낙찰자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매업체 소더비 측은 진주가 들어있는 장신구 경매가로는 이 펜던트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보석들은 딸과 손녀 등에게 전달되면서 200여 년 동안 일반에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합스부르크 공국을 다스렸던 마리아 테레지아의 딸인 마리 앙투아네트는 14세 때 프랑스 루이 16세와 정략 결혼했지만 프랑스 혁명의 격변 속에 1793년 37세의 나이로 단두대에서 처형됐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4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