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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당국 "북 언급한 첨단전술무기는 방사포인 듯"

2018.11.16 오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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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이 시험을 지도했다는 첨단 전술무기는 신형 방사포 등 단거리 발사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 매체에서 언급한 첨단무기의 구체적인 쓰임새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첨단전술무기 시험이라고 해서 이를 도발로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해당 무기는 김정은 집권 이전에 지시돼 개발 중인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첨단전술무기 현지 지도 지역에 대해서는 신의주 인근으로 알고 있다며 바다가 가까운 지역에 국방과학원 시험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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