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숨진 학생 점퍼 입고 다녔다"...분노 확산

2018.11.18 오후 01:34
이미지 확대 보기
"숨진 학생 점퍼 입고 다녔다"...분노 확산
AD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사건과 관련해 가해 중학생 4명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누리꾼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가해 중학생 가운데 한 명이 구속될 당시 피해 중학생에게서 뺏은 패딩점퍼를 입었던 것으로 드러나 분노가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인천 연수경찰서 조사 결과, 다문화가정 중학생 14살 A 군을 집단폭행하고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구속된 중학생 4명 가운데 B 군은 구속 당시 A 군에게 뺏은 패딩점퍼를 입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A 군의 러시아 국적 어머니가 인터넷 게시판에 "저 패딩도 내 아들의 것"이라고 러시아어로 글을 남기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등 인터넷 게시판에는 가해 중학생 4명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4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