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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북한서 금강산관광 남북 공동행사

2018.11.18 오후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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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과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가 금강산관광 20주년 기념행사를 금강산 현지에서 공동으로 개최했습니다.


금강산 문화회관 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남측에서 현정은 회장을 비롯한 현대그룹 임직원 30여 명과 외부 초청인사 등 백여 명이 참석하고, 북측에서는 아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북한에서 금강산관광 기념행사가 열린 것은 지난 2014년 16주년 행사 이후 4년 만입니다.

지난 1998년 시작된 금강산관광은 2008년 7월 관광객 박왕자 씨가 북한군의 총에 맞아 사망한 이후 10년 넘게 중단됐습니다.

현 회장은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인 이번 방북 일정을 마치고 내일(19일) 남측으로 입경하면서 방북 소감과 결과 등에 대해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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