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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공급 과잉 우려로 또 폭락...1년여 만에 최저

2018.11.24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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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공급 과잉 우려로 또다시 폭락하며 1년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7.7% 떨어진 50달러42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1년여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칼리드 알 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이 사우디의 하루 산유량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히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커졌습니다.

다음 달 6일 석유수출국기구 회의에서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불안한 투자심리를 되돌리지 못했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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