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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개발 기상위성 '천리안 2A호' 5일 발사

2018.12.02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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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기상용 정지궤도복합위성 '천리안 2A 호'가 이번 주 발사됩니다.


기상청은 정지궤도 '천리안 2A 호'가 현재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사전 작업을 모두 완료하고 대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발사는 우리 시각으로 수요일인 5일 오전 5시 40분에 이뤄지며 기상악화 등에 따른 발사 예비 일은 6일, 목요일입니다.

'천리안 2A 호'는 2010년 6월에 발사된 '천리안 1호'보다 4배 높은 해상도와 18배 빠른 전송 속도를 지니고 있어 국지성 집중호우 구름과 태풍, 황사 등 위험 기상 감시와 예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천리안 2A 호'는 한반도 기상과 함께 우주 기상을 상시 관측하는 임무를 맡게 되며 항공우주연구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상청이 참여해 8년간 3,252억 원을 들여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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