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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자녀 유학자금 횡령' BBQ 압수수색

2018.12.18 오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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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유학 비용을 회삿돈에서 빼 쓴 혐의를 받는 BBQ 윤홍근 회장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BBQ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18일) 오전 서울 문정동에 있는 BBQ 본사에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회계와 인사 관련 자료 30여 점을 확보했습니다.

윤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8년 동안 미국 현지법인 자금 20억 원을 아들의 유학비와 생활비로 빼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아들을 현지법인의 상근직 등기이사로 등록한 뒤,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해 회사 계좌에서 돈이 흘러간 정황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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