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경국 선박이 오늘 센카쿠, 중국 이름으로는 댜오위다오열도 주변 일본 영해에 한때 진입했다고 NHK가 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18분쯤 중국 해경국 선박 4척이 잇따라 일본 영해에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센카쿠 열도는 일본과 중국 사이에 영유권 분쟁이 있는 지역입니다.
중국 해경국 선박이 센카쿠 열도 주변 일본 영해에 진입한 것은 지난해 11월 11일 이후로는 새해 들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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