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강제징용피해자 변호사, 미쓰비시에 협의 요청 방침"

2019.01.05 오후 03:36
AD
한국과 일본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 변호사와 지원단체가 미쓰비시중공업 측에 협의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해당 소송의 원고 측 변호사와 지원단체는 어제 일본 나고야에서 회의를 열고 사죄와 배상 문제를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협의를 미쓰비시중공업에 요청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원고 측 변호사와 지원단체는 이달 중 미쓰비시에 협의를 요청해 다음 달 말까지 답변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답변이 없거나 답변을 해도 성의가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대법원 판결에 근거해 압류 절차를 통보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우리 대법원은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들과 유족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