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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공공청사 재건축해 공공임대주택 건설...8곳 승인

2019.01.09 오후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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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노후 공공청사를 재건축할 때 공공임대주택도 함께 짓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한 노후 공공청사를 재건축하면서 공공임대주택을 같이 지어 공급하는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 8곳의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임대 수요가 많은 도심 내에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시설 노후화로 주민 이용이 불편했던 청사 등을 재건축해 공공서비스의 수준도 높이는 사업입니다.

이번에 사업 계획을 승인받은 곳은 지난 2017년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울산 신정동 어린이집과 제주 일도이동 주민센터 등 5곳을 포함해 모두 8곳에 천167채입니다.

이들 사업지는 올해 착공해 오는 2021년부터 입주가 가능하며, 국토부는 이 같은 방식으로 오는 2022년까지 공공임대 만 채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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