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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부 버스 내일(10일) 총파업 돌입 예고

2019.01.09 오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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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8개 버스회사 노조가 내일 총파업을 예고한 채 사측과 마지막 조정회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노조는 조정 회의가 결렬되면 내일 새벽 4시부터 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이 예상되는 버스회사는 8개 업체로 수원과 안산, 안양, 부천, 화성, 시흥 지역 157개 노선에서 천9백여 대를 운행합니다.

파업 참여 예정인 시내·외 버스는 경기 지역 전체 버스의 19%입니다.

노조 측은 52시간 근로제 도입으로 줄어드는 근무시간을 반영한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지난달 조합원 투표에서 찬성 91%로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경기도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업체의 버스 2천8백여 대의 운영을 늘리고 전세버스 115대를 추가 투입할 방침입니다.

김학무[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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