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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투기 의혹 반박 "지역 문화재 등록에 대한 무지가 낳은 주장"

2019.01.16 오후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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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목적으로 목포 문화재 거리에 건물을 샀다는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지역 문화재 등록 상황에 대한 무지가 낳은 주장이라며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손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문화재로 지정되면 개발이 제한돼 오히려 부동산 가치가 떨어진다며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이익을 획득한 것 아니냐는 의혹은 허무맹랑한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문화재 지정 과정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문화재 지정은 문화재청 심의를 통해 엄격하게 이뤄진다며 국회의원 한 명이 좌지우지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지인들이 주택을 매입할 당시 목포 구도심은 몰락이 가속화돼 슬럼화되고 있어 마구잡이식 재개발을 막고 목포의 역사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건물 매입을 추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등록문화재 지정 후 시세 급등으로 차익을 얻은 것처럼 보도된 것도 비상식적인 의혹 제기라며 매입한 건물을 되판 적이 없고 남편의 문화재단은 박물관 부지 확보를 위해 건물을 추가 매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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