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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구조공단 변호사 노조 첫 파업 결의...25일 파업 돌입

2019.01.18 오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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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속 변호사들로 이뤄진 변호사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지난해 3월 설립된 법률구조공단 변호사 노조는 오늘(18일) 저녁 재적 조합원 91명 가운데 75명이 참여한 파업 찬반투표 결과 82.4%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노조는 오는 25일 법무부 앞에서 집회를 벌인 뒤 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노사 양측은 어제(17일)까지 세 차례에 걸친 중앙노동위 쟁의조정에 참석해 교섭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법률구조공단 노사 갈등은 지난해 조상희 이사장이 취임한 이후 65살 정년이 보장되는 지금의 고용구조를 바꿔 최장 11년의 임기제로 채용하겠다고 밝히면서 불거졌습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법률구조를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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