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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죽방렴 등 '전통어로방식' 국가무형문화재 된다

2019.01.29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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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발을 쳐서 멸치를 잡는 남해 죽방렴과 같은 전통어로방식이 국가무형문화재가 됩니다.


문화재청은 지형과 조류의 흐름, 물고기의 습성을 고려해 어구를 활용하는 전통어로방식을 국가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전통어로방식은 고려와 조선 시대 문헌에서 그 기록을 찾아볼 수 있으며, 풍속화가 김홍도의 '고기잡이' 그림에도 상인들이 어살이 있는 곳으로 배를 타고 나간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전통어로방식에 어민들의 경험적 지식이 반영되어 있고, 어촌문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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