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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소설가는 '히가시노 게이고'

2019.01.30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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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소설가는 '백야행'과 '용의자 X의 헌신' 등을 쓴 일본의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보문고는 2009년 1월부터 10년간의 소설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히가시노 게이고가 127만 부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중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36만 부로 가장 많이 판매됐습니다.

또 2015년 1위였던 무라카미 하루키가 2위, 2016년 1위였던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3위를 차지했고 기욤 뮈소가 4위에 올랐습니다.

국내 작가 중에는 52만 부를 판매한 김진명이 5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신경숙과 조정래가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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