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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지 공시지가 10% 가까이 오를 듯...서울 14.1%↑

2019.02.07 오후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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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발표될 예정인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10% 가까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방자치단체들의 말을 종합하면, 전국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9.5%로 예상됩니다.

서울이 14.1% 올라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르고, 수도권 평균 상승률은 10.5%로 전망됐습니다.

지난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과 서울 모두 6%가량 상승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오른 것입니다.

특히, 서울 강남구와 중구, 영등포구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20% 안팎 뛸 것으로 예측돼 일부 지자체는 국토부에 공시지가 인하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토부는 조만간 중앙부동산가격 심의위원회를 열어 표준지 공시지가를 확정한 뒤 오는 13일 공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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