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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노조, 임금 인상 요구하며 파업 돌입

2019.02.19 오후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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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노동조합이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MG손해보험 노사는 임금 인상률을 놓고 이견을 보였고, 노조가 요구한 인상률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조합원 500명 가운데 380여 명이 합숙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보험사 노조가 파업에 나서는 건 오렌지라이프의 전신인 ING생명 노조가 파업한 뒤 7년여 만입니다.

MG손해보험은 경영난으로 지급여력 비율이 금융당국 권고치 이하로 떨어져 시정조치를 받았으며,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했지만 지난달 한 차례 불승인을 받았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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