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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미 대화 모멘텀 유지에 모든 노력"

2019.02.28 오후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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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청와대는 미국과 북한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면서,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해나가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논평에서 완전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어느 때보다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룬 것이 분명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연계해 제재 해제 또는 완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점은 북미 간 논의 단계가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지속적인 대화 의지와 낙관적인 견해는 다음 회담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두 정상이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함으로써 상대방의 처지에 대해 이해의 폭과 깊이를 확대했다면서 북미 양국이 앞으로도 여러 차원에서 활발한 대화를 지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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