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최순실 이복오빠 횡령혐의로 고소당해

2019.03.12 오후 10:51
AD
국정농단 사태 때 '비선 실세'로 지목됐던 최순실 씨의 이복오빠 최재석 씨가 횡령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소인들은 서울 동부지검에 낸 소장에서 최재석 씨가 유력 국회의원과 친분이 있는 자산가로 자신을 소개하면서 투자를 유도한 뒤 사업이 잘 안 되자 투자금 대부분을 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 송파경찰서는 고소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금액 등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최재석 씨는 박정희 정부 시절 구국봉사단 총재를 지낸 고 최태민 씨의 아들로, 최순실 씨의 이복오빠입니다.

최재석 씨는 2017년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수사하던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을 방문해 최태민 씨의 타살 의혹을 제기하며 사망 사건을 수사해달라고 의뢰하기도 했습니다.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3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