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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스타트업 3사 "대타협기구 합의 무효...재논의해야"

2019.03.14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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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스와 위모빌리티, 위츠모빌리티 등 카풀 스타트업 3사는 출퇴근 시간에 한정해 카풀을 허용하는 내용의 사회적 대타협기구 합의안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3사는 공동입장문을 통해 카풀업계는 이번 합의를 인정할 수 없으며, 기득권만의 대타협기구 협의를 전면 무효화하고 다시 논의해주기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합의에 대해 신규 업체의 시장 진입을 막는 대기업과 기득권끼리의 합의라며, 제2 벤처 붐을 일으키겠다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의 뜻에 정면으로 역행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정부·여당과 택시업계, 카카오모빌리티가 참여한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는 카풀 서비스를 출퇴근 시간인 오전 7∼9시와 오후 6∼8시에만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의 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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