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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모든 가능성 놓고 동창리 주시"

2019.03.18 오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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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북한이 핵·미사일 실험을 재개할 가능성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놓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북한의 핵실험 재개 가능성에 대한 질의에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고 북측이 현명한 판단을 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협상 재개와 관련해 미 측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의지를 밝혔고 최선희 외무성 부상의 회견을 분석해보면 북한도 의지가 분명히 있는 것 같지만, 북측 입장은 추가적인 파악이 필요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하노이 회담 결렬에 대해서는 미국은 비핵화와 상응 조치의 큰 그림을 갖고 협의하기를 원했는데 북은 영변이라는 것에 한정해서 대화를 풀었기 때문에 결국 합의가 도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선희 부상이 우리나라를 '중재자가 아니라 플레이어'라고 한 데 대해선 우리가 비핵화 과정의 핵심 당사자이고 우리 안보이익에 직결된 문제이니 적극적인 역할을 한 데 대해선 이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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