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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교 "유사한 피해자 많아...책임감 갖고 나왔다"

2019.03.19 오후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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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해 이번 사태를 촉발한 김상교 씨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김 씨는 출석에 앞서,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입장과 소감을 밝히고 들어갔습니다.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김상교 / 버닝썬 의혹 최초 제보자 : 잠을 이룰 수 없었고 하루하루 절규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거라는 생각에 어려운 길이 될 것 같았지만 책임감을 갖고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 말고 다른 유사한 피해자들이 많다는 걸 느꼈고 그래서 그런 표현을 쓰게 됐습니다. 이런 걸 알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못 알리는 상황에 대해서 저는 알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겪은 의혹들이나 그런 건 저는 수사기관에 많이 맡기고 싶고 진실 규명을 좀 정확히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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