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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SIS "北 동창리 이달 초 이후 조용...의미있는 활동 없어"

2019.03.20 오전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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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이 이달 초 이후 의미 있는 활동 없이 '조용한' 상태라고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밝혔습니다.

이 연구소는 현지 시간 19일 북한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를 통해 "지난 17일 촬영한 상업 위성사진을 토대로 지난 9일 보고서 이후 수직 엔진 시험대나 미사일 발사대에서 의미 있는 활동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또 동창리 발사장의 미사일 발사대에서는 연결타워와 궤도식 발사대의 덮개가 닫혀 있어 내부의 활동을 감추고 있다며 발사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앞서 지난 5일 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서해 장거리 미사일 발사장을 신속히 재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9일에는 "이달 6일과 8일 확보한 상업 위성 사진은 북한이 서해 발사장의 발사대와 수직 엔진 시험대에 대한 준비를 계속해왔음을 보여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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