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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美 환율보고서 집중견제 피할 듯...車 관세는 위협요인

2019.03.23 오후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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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다음 달 발표되는 미국 환율 보고서의 집중 견제는 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최근 낸 보고서에서 한국은 경상수지 흑자와 대미 상품수지 흑자가 모두 줄어들었다며 미국과 타협에서 긍정적인 대목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과 독일이 미국의 집중 견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그러나 한국도 미국의 자동차 고율 관세의 위험에선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고 진단했습니다.

미국은 매년 4월과 10월 두 차례 환율 보고서를 내는데, 자국 통화 가치를 일부러 떨어뜨려 미국과 교역에서 이득을 보는 교역 대상국을 압박하기 위해서입니다.

대미 무역수지 흑자 200억 달러 초과와 국내총생산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 3% 초과 등에 해당하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됩니다.

신윤정[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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