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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 전 태국 총리 "총선, 조작·부정 선거" 비판

2019.03.25 오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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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치러진 태국 총선에 대해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부정·조작 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탁신 전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25일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태국에서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태국 총선을 관찰한 누구라도 각종 불법이 저질러졌다는 걸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 기고문을 통해서도 군부 정권이 선거를 조작했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2006년 쿠데타로 축출된 탁신 총리는 두바이에서 망명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날 태국 선거관리위원회는 95% 개표 결과 탁신계 푸어타이당이 지역구 전체 350석 가운데 137석을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비례대표 의석를 반영한 전체 500석 기준으로 과반에 미달한 것이어서 군부정권이 연장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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