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민족 기업인들의 네트워크의 장인 세계한상대회가 내년에는 부산광역시에서 열립니다.
재외동포재단은 오늘 베트남 하노이에서 세계한상대회 34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내년 19번째 한상대회 개최지로 부산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은 지난 2006년 5번째 대회를 비롯해 네 번 한상대회를 개최한 적 있습니다.
올해 18번째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0월 22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시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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