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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단지 아파트 정전...4시간 만에 일부 복구

2019.04.03 오전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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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정전으로 2천여 세대가 불편을 겪던 대전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전기 공급이 4시간 만에 일부 재개됐습니다.


어제(3일) 오후 9시쯤 대전시 석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수도관 파손으로 지하 전기실까지 물이 흘러내리면서 아파트 단지 전체가 정전됐습니다.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주민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다가 구조됐고, 복구가 늦어지고 안내방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일부 주민들이 관리사무소에 몰려가 항의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아파트 12개 동 가운데 6개 동은 4시간 만에 복구됐지만, 나머지 동은 새벽 3시쯤 복구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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