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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만난 S&P "최저임금 인상·주52시간제 필요 시 보완해야"

2019.04.03 오후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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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S&P 연례협의단은 오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제 등은 정책효과를 봐가면서 필요하면 보완·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S&P연례협의단은 최저임금 인상이나 주 52시간 근무제가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긍정적 측면이 있다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기재부는 전했습니다.

S&P 측은 한국의 견조한 경제지표와 정부의 경제발전 의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는 국가신용등급 상향의 장애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취임 이후 신용평가사와 첫 면담을 한 홍 부총리는 경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면서도 긍정적 모멘텀을 잘 살려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민간투자 활성화를 지원하는 한편, 경기 하방 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추경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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